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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교수 '저격'한 전공의에 의료계 내홍…25일 교수 사직 효력 발생
    총선이 끝나면서 오래 이어진 정부와 의료계 갈등을 마무리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의대 교수들이 집단으로 낸 사직서가 효력이 발생하는 시점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료 현장의 혼란은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최근 전공의 대표가 의대 교수를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리면서 새로운 갈등이 불거졌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의대 교수들을 "착취사슬 관리자"라고 표현한 글을 올렸다. 그는 &#...
  • 우주항공청 첫 경력채용 서류전형 159명 합격 박사 17.6%·여성 23.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항공청의 첫 임기제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에서 159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류전형은 평가기준에 따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해 고득점자 순으로 직위별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를 합격자로 정했다. 추진단은 동점자 9명을 포함해 총 159명을 서류전형 합격자로 결정했다. 서류전형 합격자 통계를 살펴보면 산업계 40.9%, 연구계 23.3%, 공무원·군인 20.1%, 학계 5.7%, 기타 10.0% 등으로 나타났다. 학위별로는 박사 17.6%, 석사 50.9%, 학사 30.2%, 기타 1.3% 비중을 차지했다. 성별은 여성이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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