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승진 △정보통신정책실장 송상훈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이재흔 △과학기술정책과장 윤성훈 △연구개발투자기획과장 박상민(이상 4월 29일자) △거대공공연구협력과장 전승윤(5월 1일자) △미래인재정책과장 김영은(5월 7일자) △성과평가정책과장 박진희 △성장동력기획과장 이주헌 △연구개발타당성심사팀장 김태규(이상 5월 13일자)
2024.04.26 17:11
국내 연구팀이 액체를 기반으로 한 '뉴로모픽' 컴퓨팅 소자를 개발했다. 뉴로모픽 컴퓨팅은 뇌의 구조를 모사하고 작동 원리를 컴퓨팅 시스템에 사용하는 분야다. 기존 컴퓨팅 소자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발열'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강대는 25일 박정열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르네 반 로이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 이론물리학과 교수 연구팀과 물과 이온을 기반으로 하는 무발열 뉴로모픽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체 소...
2024.04.26 15:47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재료연구본부장 정희진 △나노융합연구센터장 정승열 △전기특성시험실장 김동수 △재무실장 지현미
2024.04.26 14:27
중국이 우주정거장 ‘톈궁’을 활용해 과학 연구를 진행할 유인우주선 ‘선저우 18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해 톈궁과 도킹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 '우주굴기'가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25일 오후 8시59분(현지시간) 중국 중서부 간쑤성의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체 ‘창정-2F 야오’에 '선저우 18호'를 실어 발사했다. 선저우 18호는 톈궁과 성공적으로 도킹했다....
2024.04.26 14:27
"현재 국제공동연구에서 가장 바람직한 파트너는 미국입니다. 오랫동안 쌓아온 우호적인 관계는 다른 나라와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장비나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구 과정에서 한국 연구자들은 많은 선진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인 채소룡 미국 신시내티대 교수는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에서 열린 대한화학공학회 봄 학술대회에서 국제공동연구 강화 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화학공학분야의 저명한 학...
2024.04.26 14:14
암 진단 후 치료를 통해 생존이 가능해진 사람을 ‘암 생존자’라고 한다. 암 생존자가 외로움을 느끼면 생존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암학회(ACS) 연구원들은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암 생존자는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25일 국제학술지 ‘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 저널’에 공개했다. 징쉬안 자오 미국암학회 보건서비스연구 책임자는 “고립된 느낌을 받는 외로움은...
2024.04.26 13:12
지난달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는 건강하게 퇴원한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한달여만에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신장을 살아있는 사람에게 이식하는 사례가 또 나왔다. 면역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이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뉴욕대 랭곤 병원 의료진은 지난 12일 심부전과 신부전을 모두 앓고 있으며 심장 펌프가 없으면 숨질 위험에 처해 있던 리사 피사노 씨에...
2024.04.26 11:45
나노미터 크기의 기포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콘크리트 안에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탄소중립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콘크리트 강도를 높이고 시멘트 사용량을 줄이는 부수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박정준 구조연구본부 연구위원 연구팀이 지구온난화 원인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콘크리트 내에 저장하는 ‘나노버블을 활용한 CO2 먹는 콘크리트(CEC)’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콘크리트는 생산 과정에서 막...
2024.04.26 10:52